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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29 정시 '수능' 비중 30~40% 이상 확대, 모집군 변경 주의
2021. 1. 29. 03:56 시공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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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2021.01.25 기사발췌]

기사제목 : 예비 고3, 전형별 맞춤 전략으로 접근하라

주요내용 : 정시부문 

 

정시 ‘수능’ 비중 30~40% 이상 확대, 모집군 변경 주의

2022학년도 정시는 전년도보다 5,207명 추가된 7만 5,978명을 수능위주로 선발한다. 그간 정시 비중이 낮았던 수도권 주요 상위 대학들이 일제히 30~40% 이상 정시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대학들의 정시 모집군 변경도 주목하자. 2022학년도부터 서울대가 (가)군이 아닌 (나)군에서 정시 모집을 실시함에 따라 고려대와 연세대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서강대와 이화여대는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한다.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역시 일부 모집단위의 모집군이 변경되거나 군별 선발인원의 규모가 달라지는 등 세부적인 변화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자연계열 모집단위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 수능 수학/탐구 선택과목 지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자. 별도의 선택과목을 지정하진 않았다고 하더라도, 기하나 미적분, 과탐 선택 시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으므로 이 경우 선택과목에 따른 내 성적의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상반기: 1월에는 본격적인 수능 대비에 앞서 그간의 모의고사 성적 및 학습량을 통해 영역별 취약점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과목별로 학습 비중을 어떻게 둘 것인지, 개념-문제풀이-심화 중 어디에 초점을 두고 학습할 것인지 역시 구체적으로 계획하자. 이러한 사전점검 및 계획이 수반될 때 11월까지 체계적이고 흐트러짐 없는 수능 대비 학습이 가능하다. 이후 3월 학력평가 전까지 수능 출제 범위 학습에 매진하자. 특히 탐구영역의 경우 방학 중 1과목 이상은 반드시 학습을 마치는 게 좋다. 3월 학력평가를 치르고 나면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단 기출 분석 및 약점 보완에 중점을 둬 6월 수능 모의평가 전까지 꾸준히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 6월 수능 모의평가 후엔 결과를 토대로 목표 대학의 정시 지원 가능성을 점검하고, 나아가 수시 지원 여부까지 신중히 고민하자.

▶하반기: 7~8월에는 영역별 취약 개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자. 사실상 여름방학이 수능 대비에 온전히 매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그간 신경 쓰지 못했던 영어나 탐구영역 등을 비롯해 자신의 수능 경쟁력 전반을 끌어올려야 한다.

9월 수능 모의평가 전후로는 수시 원서접수, 대학별고사 대비 등의 입시활동으로 인해 수능 학습에 집중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11월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학습에 들어가야 한다.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계획을 짜되, 취약 유형 및 자주 틀리는 문제는 틈틈이 오답정리 및 개념 학습을 병행하자. 아울러 10월부터는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도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예비 고3, 전형별 맞춤 전략으로 접근하라 - 대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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