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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미국 개미투자자들의 다음 타깃은 원자재,

미개미들의 집단 매수로 국제 '은' 값이 8년 만에 최고치.

은 상장지수 펀드(ETF)도 하루 만에 7.5% 급등.

우려했던 게임스탑의 주가는 현지시각 1일 약 31% 급락.

2일 실적 발표 예정인 아마존 4.26%,  구글 모기업 알파벳 주가는 3.6% 상승.

테슬라 주가도 5.83% 상승.

미국증시 상승 마감.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 고문 모하메드 엘 에리안은 "매우 큰 시장인 은 가격을 움직일 수 있단 사실은 주식시장이 개인투자자들의 새로운 흐름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 미 게임스탑 30% 하락, '기관vs개미' 힘겨루기(Game) 끝났나(Stop)?]

국내 개미들이 미국 '게임스톱'처럼 공매도 반대 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정의정 한투연(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게임스톱 공매도 헤지펀드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을 주도한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대화방 '월스트리트베츠'처럼 "'K스트리츠베츠' 운동을 펼치겠다"고 밟혔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한투연(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은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공매도 폐지', '금융위원회 해체' 등의 문구를 부착한 버스를 서울 여의도 ~ 광화문 일대에서 왕복 운행시키며 운동을 벌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매도 재개 시 공매도 잔량 1위인 종목인 코스피 셀트리온과 코스닥 에이치엘비를 시작으로 게임스톱처럼 해당 종목 개인 주주들과 연대해 공매도 세력에 맞서는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한투연(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은 공매도 재개를 일단 1년 더 연기하고 공매도 제도를 개인에게도 공정하게 근본적 개혁을 하든지 또는 아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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